하찬감은
하찬캄은 국제 비영리 구호단체 선교사로 활동 중인 김영옥 총장이 설립한 학교법인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캄보디아”를 의미하는 국제 NGO 단체인 ‘하찬캄’은 캄보디아 북부 반테이민쩨이 지역에 학교법인을 설립하고 교육부 승인을 얻어 유치원과 초·중·고교 및 대학교·대학원 과정을 가르치며 선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400명의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찬캄의 사역
이사장 및 총장인 김영옥 선교사는 백석총회 파송 선교사로서 20년째 캄보디아에서 학교 사역(학생 400여 명)과 교회 사역(57개), 마약사범 교도소 특수사역(재소자 900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 우물, 도로 공사 등 지역 사회 개발 사역에도 참여해 반테이민쩨이주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공로로 시아모니왕과 훈센 총리로부터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습니다.

국내외 대학과의 위탁교육
하찬캄은 캄보디아의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대학과 위탁교육협약을 통해 하찬캄 소속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이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현아 하찬캄 교장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애를 실천해 나가고 있는 대학들과의 위탁교육 협약을 뜻깊게 생각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커리큘럼 확보를 위해많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교육사역
지난 2011년 12월 29일 오직 하나님 말씀하나로 캄보디아로 가라.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손에 쟁기를 쥐여 줬으니 그 쟁기를 잡고 걸어가라’
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만을 붙잡고 캄보디아 땅을 처음 밟았습니다.
당시 김 선교사는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캄보디아에서 죽겠다는 각오로 선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캄보디아의 희망 하찬캄 학교
유치원 2년 초등학교 6년. 이후 중학교3년, 고등학교 3년, 대학4년 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기독교 학교이기 때문에 주일 예배와 성경 말씀 공부가 중요한 학생 선발 기준이지만 입학할 때와 달리 실제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학생 수는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부모님을 도와 장사를 하거나 집안일을 해야 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인데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공동체기업
코로나 19 시대를 맞이한 이후 한국 교회와 성도님들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하여 하찬캄의 재정적인 자립을 위해 식당과 호텔 운영 등 다방면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한국 교회 역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데다 한국 교회만 의지하다 보면 물질적인 공급이 어려워질 때 사역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일은 필수적입니다.